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궁기 스트라이크 프리덤 건담 (문단 편집) == 기타 == 사마의와 마찬가지로 회로가 떠오르는 붉은색 뱀눈이 되는 능력이 있다. 다만 사마의는 회로는 흰색이지만 궁기는 금색으로 묘사된다. 어쩌면 하로들을 모두 모으면 세계의 종말을 막는게 아니라 궁기의 힘을 각성시키는 것이며 1, 2화에서 메시지를 보낸 것도 궁기일수도 있다는 추측이 있다.[* 1,2화의 전이문의 삼장의 실루엣은 원본 삼장의 실루엣보다 궁기의 실루엣과 더 똑같이 생겼으며, 만약 정말 궁기라면 18화의 비밀 메시지는 진짜 삼장이 몰래 넣었다는 것이 되지만 레지나 월드의 사람들이 칠흑빛 별을 요격하기 위한 라 레이(피라미드)를 개발한 것으로 봐도 진짜 삼장이 보낸 그 메세지는 만약을 대비해 이중으로 메세지를 보낸 것이며, 23화에서 삼장 본인이 그 메세지를 보낸 것으로 확정] 21화에서 궁기가 뭔가 해냈다는 듯한 의미심장한 표정을 짓는 점, 22화에서 피라미드가 다크 마스크와 비슷한 형태가 되어 있었다는 점, 칠흑빛 별이 하로와 똑같은 모양이라는 것이라는 것과 궁기의 대사로 확정되었다. 22화에서 밝혀진 것으로는 분명 하로를 모으면 칠흑빛 별을 파괴할 수 있는 병기가 완성되는 것은 맞으나 그것은 긍정적인 마음이 모인 하로에 국한된 것이며 클레오파트라는 거기만 알고 있었다. 궁기는 그 긍정적인 마음의 또다른 한 면인 부정적 감정으로 바뀌면 하로가 어떻게 변모하는 것까지 알고 있었기 때문에 하로가 전부 모여서 겉으로는 불리한 상황이 되었어도 상당히 여유로웠던 것.[* 오히려 이 점을 이용해서 칠흑빛 별을 활성시키는 에너지로 바꾸는 것에 가깝다.] 그리고 그의 목적은 자신의 힘의 각성이 아닌, 오공을 완벽한 칠흑빛 별의 병기로 바꾸기 위한 것이었다. 등장 자체는 비교적 빨랐고 프라모델화까지 실루엣으로 공개되었으나 정작 이름은 꽤나 오랜 시간 밝혀지지 않고 삼장 다크마스크 버전, 통칭 다크 삼장이라는 가칭으로 불리었다.[* 사실 대내외적으로 복선은 상당히 깔아두었는데 이 캐릭터가 단순히 흑화한 삼장이었다면 프라모델 정보 및 캐릭터 정보를 궁기의 정체가 공개되기 전까지 숨기지 않았을 것이다.] 22화의 제목인 궁기, 내습으로 이 캐릭터의 이름이 궁기라는 것을 간접적으로 흘렸다.[* 여담으로 사흉의 일원인 궁기는 SD 건담 삼국전에서도 궁기 [[시구 딥암즈]]로 등장해 여포 프로비던스 건담을 조종했다.] 22화 정식 방영과 동시에 건담인포 유튜브 커뮤니티에서 공식적으로 궁기 스트라이크 프리덤이라는 이름을 썼고, 2021년 11월 발매되는 프라모델의 실루엣까지 정식으로 해금되었다. 추가적으로 정보가 공개되었는데 과거 사마의, 삼장과 같은 행성 출신이며 삼장과 행성의 성왕의 자리를 놓고 경쟁했다가 성왕이 삼장을 선택한 것으로 패배했다. 이후 휴머노이드 건으로 삼장에게 원한을 품고 사마의와 결탁하여 지금까지의 사건을 주도하였다고 한다. 작품 중반에 얼핏 등장하면서 차츰 존재감을 알려왔고, 2부 오프닝에서 강렬한 카리스마를 보여주면서 최종보스로서의 기대치를 크게 늘려왔으나 공식 설정에서 언급된 '천진난만한 악의' '유치함'이라는 키워드와 23화에서 삼장을 통해 밝혀진 그의 행동 동기를 고려하면 상당히 추해지는 걸 피할 수 없다.~~왕도 안시켜주고 자기 의견도 안들어주니까 삐져서 쿠데타~~ 결국 최종화에서 살려달라며 손짓과 절규한 채로 끔살당하면서 온갖 추한 모습을 다 보여주었다(...)[* 반면 사마의는 죽는 순간까지 카리스마를 잃지 않고 자신을 최후에나마 인정한 제갈량에게 작별인사를 하고 기괴하게 변한 팔만 빼고 깔끔하게 사망했던지라 더더욱 비교가 된다.] 별개로 지구를 멸망시키려는 동기도 밝혀지지 않았는데[* 작중에서 궁기가 오공을 강하게 성장시키기 위해 무수한 강자들이 존재하는 지구로 보냈다는 삼장의 발언이 나오긴 했다.] 궁기는 휴머노이드들로 자신을 공격하는 종족들을 없애려는 게 목적인데도 정작 지구부터 침략하는 것이 이상하게 여겨졌는데, 최종화에서 본인이 삼장을 쓰러뜨리고 우주의 왕이 되는것이 목적이라고 말한것을 보면 지구 침략도 우주의 왕이 되겠다는 목적의 일환인 것으로 보인다. 전체적인 행적이나 성격들을 보면 '''[[삼장 스트라이크 프리덤 건담]]의 [[안티테제]]'''로, 전체적으로 컬러링이 밝고 온화하고 어른스러우며, 냉정침착한 삼장은 휴머노이드를 단순 병기가 아닌 인격체로 보면서도 우주의 평화를 기여하기 위해 노력한 인물인만큼 방어와 기동성에 특화된 반면, 궁기는 컬러링이 어둡고 난폭하고 어린애스럽고 찌질이에다가, 휴머노이드는 인격체가 아닌 그저 무기에 불과하다는 등 오공을 포함한 서유기 트리오의 인격을 멸시했으며, 결국 서유기 트리오를 자신의 욕망의 도구로 개조하여 우주에 혼돈을 야기한만큼 공격과 파괴에 특화되어 있다. 결국 삼장은 궁기의 계략으로 인해 봉인당한 상태이면서도 유비 일행에게 연락하는 등 어떻게든 오공을 지키려했고 최종결전이 끝나자 유비 일행에게 감사 인사를 하고 원래 행성으로 돌아가 성왕으로서의 의무를 다하는 반면 궁기는 [[인과응보]]로 자신의 욕망의 도구로 이용한 오공에게 죽은 추한 결말을 맞이했다. 궁기가 24화에서 타고나온 미티어가 프라화가 될지는 아직 소식이 없다. 하지만 궁기가 타는 미티어가 나온다면 아마도 1/400 덴드로비움처럼 sd에서 가장 큰 제품이 될지도 모른다. [[분류:SD 건담]][[분류:스트라이크 프리덤 건담]]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